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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에 다가서는 ‘건강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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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준 통신원 dongmuncenter@hanmail.net 입력 2015.05.1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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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을 위한 디톡스 캠프’ ‘장수를 위한 건강세미나’ 등 개최
동문장애인복지관은 ‘회복을 위한 디톡스 캠프’ ‘장수를 위한 건강세미나’ 등 지역사회에 다가서는 건강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있다.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조원웅)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회복을 위한 新의 한 수’라는 타이틀로 디톡스 캠프를 열었다.

건강검진, 건강강의, 디톡스요법 등의 순서로 진행한 이번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사전 건강검진을 통해 몸의 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매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참가자들은 이 기간 동안 식사를 하지 않고 녹즙을 마시면서 기초대사량, 근육조절, 신체발달점수 등 여러 부분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실제로 한 참가자의 경우 사전 검진에서 혈압이 평균 137.2였는데 마지막 날 평균 122.2로 수치가 감소하는 유의미한 변화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몸의 변화를 실제로 느끼고, 확인할 수 있어 기뻤다. 지속적으로 디톡스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관장 조원웅 목사는 참가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캠프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앞으로 보다 더 신뢰성 높게 지역사회와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News_6938_file2_v.png한편, 동문장애인복지관은 이에 앞서 지난 3월 28일,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강당에서 ‘장수를 위한 新의 한 수’라는 주제로 건강한 삶의 영위를 위한 건강세미나를 열었다.

건강협약식, 건강강의, 건강인식향상조사, 건강식사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송황순 박사는 ‘건강생활의 지혜’라는 제목으로 건강한 식생활이 우리 신체건강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강의했다.

건강에 대한 패러다임을 전환한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동대문구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삼육서울병원, 휘경2동주민센터, 장안2동주민센터, 동문장애인복지관이 MOU를 체결해 의료기관 및 공공기관 간 건강 인프라를 구축하기도 했다.

조원웅 관장은 “이번 세미나가 지역사회에 건강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디딤돌을 제공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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