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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합회 ‘귀농귀촌 농촌 전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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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5.04.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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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생활 성공적으로 정착하려면? ... 농촌선교 발전 연계
귀농과 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골생활생태귀농학교는 ‘귀농귀촌 농촌 전도 세미나’를 열었다.
귀농과 귀촌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귀농귀촌을 농촌선교 발전과 연계하기 위한 세미나가 마련됐다.

시골생활생태귀농학교(교장 이경태)는 호남합회 선교부(부장 신장호)와 함께 지난달 21일 호남합회 선교센터 7층 세미나실에서 ‘귀농귀촌 농촌 전도 세미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귀농과 귀촌에 관심 있는 약 50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보 및 행복한 시골생활 정착에 대한 권면을 접했다.  

세미나는 시골생활생태귀농학교장 이경태 목사와 시골생활협의회장 한남용 장로의 강의로 진행됐다.

귀농학교장 이경태 목사는 ‘시골생활과 선교비전’이란 제목으로 전한 강의에서 “도시인이 귀농과 귀촌에 실패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데, 첫째는 시골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채 도시의 사고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다. 둘째는 지역주민과의 친화력이 낮고 명확한 생활대책이 마련되지 않아서“라고 지적했다.

이 목사는 “이제는 시골생활이 하나의 종교운동으로 발전해야 한다”면서 “종말론적 개념의 시골생활이 아닌, 선교적 개념으로 바뀌어야 시골생활이 비로서 전도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인식의 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시골생활협의회장 한남용 장로는 ‘성공적인 귀농귀촌과 생활대책’이란 주제의 강의에서 귀농귀촌의 배경 이해와 더불어 지역주민과의 친밀감 형성, 선교로의 전환 필요성을 역설했다.

자리를 같이한 호남합회 선교부부장 권재현 목사는 “귀농학교가 하나의 운동으로 자리 잡고 발전하길 바란다.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축원했다.

한편, 시골생활생태귀농학교는 지난 3월 초 2기 졸업생을 배출하고, 올 하반기에 3기 교육생을 받을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Daum에서 ‘시골생활생태귀농학교’를 검색하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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