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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서울지역 전문대학 입시경쟁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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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5.01.1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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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원서모집 결과 232명 모집에 5046명 지원 ... 평균 21.75대 1
삼육보건대는 내년 정시 1차 원서모집 마감 결과 232명 모집에 총 5046명이 지원해 평균 21.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육보건대학교(총장 김광규)는 2015학년도 정시 1차 원서모집 마감 결과 232명(정원 내) 모집에 총 5046명이 지원해 평균 21.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지역 9개 전문대학 중 입시경쟁률 2위에 해당하는 수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간호학과(4년제)로, 89명 모집에 2681명이 지원해 30.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치위생과 16.23대 1, 피부건강관리과 6대 1, 뷰티헤어과 21.45대 1, 사회복지과 18.22대 1, 의료정보과 19.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삼육보건대학교는 학령인구 감소로 전체적인 대학입시 응시자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2014학년도 보다 1271명이 증가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육보건대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특성화 사업, 세계로 프로젝트 등 각종 국고사업에서 잇따라 선정되고, 신관건축과 구관 리모델링 등 교육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삼육보건대학교에 대한 대내외적 이미지가 한층 향상된 결과라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광규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라는 대학사회의 위기 속에서도 이 같은 결과는 우리 대학의 위상이 올라가고 있다는 의미”이며 “높은 입시경쟁률 뿐만 아니라 학생이 행복하고, 나아가 사회와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우리 대학의 핵심가치인 ‘행복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맞춤형인재양성교육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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