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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금천구와 교육 및 지역발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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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4.09.0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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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인프라 활용한 복지증진 및 일자리 창출 공동 노력키로
삼육보건대와 서울 금천구는 ‘금천구 교육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육보건대학교(총장 김광규)와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금천구 교육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양 측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금천구청 9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각자의 콘텐츠, 인프라, 노하우 등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복지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G밸리 발전 등을 달성하기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상호간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대학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활용한 금천구내의 교육환경 개선,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금천구 학생의 대학진학 및 삼육보건대 학생들의 취업 지원 등의 내용을 협의하게 된다. 또한 향후 삼육보건대와 구청의 관련 부서와의 1:1 매칭을 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실무팀을 구성하고 주기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김광규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보건 분야에 특성화 된 우리 대학의 인프라와 금천구의 전문행정 인프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와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발전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며 “우리 대학은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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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프로젝트 사업단 ... ‘STAR 해외취업 프로젝트 발대식’
삼육보건대학 세계로 프로젝트 사업단(단장 박주희)은 지난달 24일 ‘STAR 해외취업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사업의 목적과 취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외 취업 전 학생들에게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는 사업단 주관으로 선발된 학생 48명과 학부모, 사업단장 및 관계 직원, 담당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추진사업, 연차별 추진 전략, 진행과정, 국가별 기본정보, 국가별 취업처, 국가별 취업계획 등에 대한 설명과 취업 국가별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선서를 통해 “학교의 대표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며, 교육과 훈련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마인드, 전공실무능력, 외국어구사능력을 함양하고, 세계로 프로젝트 사업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올해 세계로 프로젝트 파견 학과는 3개과로 국가는 △피부건강관리과의 경우 호주, 싱가포르 △헤어아트과는 호주, 싱가포르, 미국 △의료정보시스템과는 싱가포르 등으로 파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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