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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사 ‘가족사랑 건강요리 시리즈’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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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4.07.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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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건강식탁 책임질 채식요리 전문서적
시조사는 ‘엄마가 만든 사랑담뿍 우리 아이 밥상 요리’ ‘채식요리 전문가들이 만든 우리 가족 밥상 요리’ 등 가족사랑 건강요리 시리즈를 출간했다.
시조사(사장 박광수)에서 13년 만에 건강요리책이 나왔다.

시조사는 최근 ‘엄마가 만든 사랑담뿍 우리 아이 밥상 요리’ ‘채식요리 전문가들이 만든 우리 가족 밥상 요리’ 등 가족사랑 건강요리 시리즈를 출간했다.

채식요리 전문가 심성애 집사가 저자로 참여한 신간 ‘엄마가 만든 사랑담뿍 우리 아이 밥상’은 자녀를 위해서라면 아까울 것이 없는 이 땅의 엄마들에게 조력자 역할을 할 전문 채식요리책.

직접 양념을 만드는 방법부터 음식의 맛을 결정하는 건강한 장 담그기까지 다양한 정보가 아낌없이 수록되어 있는 이 책은 신세대 엄마들에게 진정한 ‘맛 선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험에서 얻어진 엄마의 노하우로 영유아기에서 수험생 시기까지, 각 연령층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춰 먹이는 비법이 담겨 있다.

저자는 “<좋은 음식 올바른 식사>를 기초로 구성한 이 책 한 권이면 식품첨가물과 패스트푸드의 위험으로부터 자녀의 입맛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올바른 채식으로 길들여 줄 뿐 아니라, 좋은 성품까지 덤으로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채식요리 전문가들이 만든 우리 가족 밥상’은 월간 <가정과 건강>에 연재된 요리를 엄선하여 새롭게 엮은 책이다. MSG를 넣지 않고도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는 요리, 몸 뿐 아니라 입과 눈까지 즐거운 신세대 요리책이다. 간단한 조리법으로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건강을 위해 온 가족의 식습관을 책임지는 주부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건강요리와 채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선보인 이 책은 그동안 교단에서 펴낸 요리 관련 서적과는 달리 신세대를 겨냥해 독자층의 타깃 연령대를 낮춘 점이 특징. 신세대 주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자녀를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엄마, 며느리나 딸을 위한 선물은 물론, 1인 가족이나 싱글 남성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사이즈도 아담해서 선물용으로도 그만이다.

시조사 측은 “이 시대의 문화코드에 부합하고, 진정한 가족사랑법을 담은 책인 만큼 내용과 디자인에 정성을 쏟았다”며 “모든 재림성도들이 사랑해주는 요리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구입 및 문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조사(www.sijosa.com)나 전국 5개 합회 서회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02)2244-0970, (02)3399-4080, (053)623-5626, (042)543-7178, (062)653-9207, (064)758-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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