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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CK-Ⅱ)'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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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혜 통신원 통신원 youda602@syu.ac.kr 입력 2014.07.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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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특성화 사업 분야 ... 향후 5년간 86억 국고 보조
삼육대는 교육부가 대학 특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CK사업(University for Creative Korea)에 최종 선정되어 향후 5년간 86억 원 규모의 국고를 보조받게 됐다.
삼육대학교(총장 김상래)는 교육부가 대학 특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CK사업(University for Creative Korea)에 최종 선정됐다.

대학 특성화사업은 대학의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특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사업으로 향후 5년간 총 1조2885억원이 지원된다.

지난 2월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4월 말까지 두 달간의 공모 기간을 거쳐, 전국 195개 4년제 대학 중 총 160개 대학에서 989개 사업단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5월부터 두 달 동안 정량평가를 비롯하여 1단계 대학 발표평가와 2단계 사업단 발표평가 및 공정성검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 사업단을 확정했다.

수도권 대학의 경우 삼육대를 포함한 28개 대학에서 77개 사업단이 선정됐다.

전통적으로 건강과학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삼육대는 그 동안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강과학특성화사업단'을 구성하여 대학자율 비공학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특성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삼육대 건강과학특성화사업단은 게임, 도박, 알코올, 마약 중독 등 다양한 중독문제를 예방하고 중재할 근거기반실무 중독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단으로 중독분야 최고의 고등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약학, 간호학, 물리치료학, 보건관리학, 상담심리학 등 다 학제적인 융합교육을 실시하며 예방교육, 조기발견, 중재를 위한 상담위주의 ‘중독심리전공’과 개입과 회복위주의 ’중독재활전공‘을 운영할 계획이다.

삼육대 건강과학특성화사업단은 17억3200만원씩 5년을 지원받아 약 86억의 국고로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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