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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오재호 목사 초청 ‘사랑나눔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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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4.05.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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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대는 ‘춘계 선교주간’ 열고 104명에 침례
삼육대학교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재림연수원 오재호 목사를 초청해 ‘춘계 사랑나눔주간’을 열었다.
삼육대학교(총장 김상래)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2014 춘계 사랑나눔주간’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전 교직원과 학생들의 가슴에 노란 리본핀을 단 애도의 분위기 속에서 실시되었다.

이 기간 매일 저녁 요한관 대강당에서는 오재호 목사(재림연수원)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라는 주제로 재학생 신앙콘서트를 진행했다.

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생을 위해서는 동문장애인복지관장 조원웅 목사가, 교직원을 위해서는 ‘엔돌핀 박사’ 이상구 박사가 한 주일 동안 생명의 말씀을 전했다. 이밖에도 솔로몬광장에는 SAY, 오아시스, 열린의사회, 글로벌케어 등 다양한 단체에서 운영하는 나눔부스가 설치되었다.  

사랑나눔주간은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한 주 동안 기독교의 핵심 가치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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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대, 교수 중심 캠퍼스 선교정책 효과 두드러져
삼육보건대학교(총장 김광규)도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춘계 선교주간을 개최했다. ‘어제보다 아름다운 설레임’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태릉교회 안인식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언약의 말씀과 함께 다양한 선교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이번 선교주간을 통해 104명의 학생들이 침례를 받아 주님 안에서 거듭남을 경험했다. 이는 지난해 춘계 선교주간 침례자 수 54명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그동안 목회자 중심의 교내 선교정책과 활동을 ‘교수 중심’의 캠퍼스 선교정책으로 변화한 결과로 받아들여진다.

특히 그간 종교부 임원들이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운영했던 선교주간 행사가 올해는 총학생회 중심으로 전환됨으로써 좀 더 학교의 주인의식을 가져야 할 교수들과 총학생회가 선교 활동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형태로 선교 패러다임의 변화가 이루어진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이번 선교주간에는 모든 교직원과 학생회, 종교임원이 대강당에 모여 매일 아침 기도회를 열었고, ‘기도의 끈’을 이어가기 위해 각 학과 및 부처별로 별도의 시간을 정해 기도했다. 아울러 강사의 설교내용과 연계된 인트로 영상을 제작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영상에는 현재 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학생들이 주연으로 출연해 많은 관심을 유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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