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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14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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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4.01.0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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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는 15:1 ... 수시, 정시 전년 대비 모두 상승
삼육대의 2014학년도 정시모집 마감 결과, 일반전형 446명 모집에 2,233명이 지원해 5 :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삼육대학교(총장 김상래)가 지난 24일 2014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일반전형 446명 모집에 2,233명이 지원해 5.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은 5.81대 1이었다.

가군 일반전형은 전체 375명 모집에 1,977명이 지원해 5.27대 1, 다군 일반전형은 전체 71명 모집에 256명이 지원해 3.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 최고 경쟁률은 가군의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로 21명 모집에 400명이 지원해 19.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가군의 미술컨텐츠학과가 17.24대 1, 생활체육학과가 11.37대 1의 경쟁률로 그 뒤를 이었다.

가군 합격자 여부는 1월 21일, 다군 합격자 여부는 2월 4일 삼육대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삼육보건대 정시 입시경쟁률 작년대비 상승
삼육보건대학교(총장 김광규)도 2014학년도 1차 정시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정원 외 포함 총 모집인원 239명에 3,783명이 지원하여 15.8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 14.82:1 보다 더 상승했다.

해가 갈수록 학령인구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삼육보건대의 입시경쟁률이 상승한 것은 고무적인 일. 대학 측은 “지원인원은 지난해 4,550명에서 다소 줄었지만, 이는 정시 모집인원이 전년도 307명보다 적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각 대학별 입시경쟁률은 정보공시의 집계가 끝나는 대로 차후에 공개되겠지만, 작년과 대비하여 입시경쟁률이 수시, 정시 모두 상승한 대학은 현재 삼육보건대를 포함해 손가락에 꼽을 정도다.

한편, 삼육보건대는 지난해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4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70여개 전문대학이 참가해 열띤 홍보전을 벌였다.

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이 끝난 후 전문대학의 입시가 본격화된 만큼 박람회장에는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특히 장기 경기침체와 취업난을 반영한 듯 보건계열 대학들에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많이 몰렸다.

삼육보건대는 보건계열의 학과로 특성화 되어있고, 간호과의 4년제 승격 등 긍정적 영향으로 나일간 1000여명의 관람객이 부스를 찾았다. 학교 측은 이들에게 정시모집에 관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진학상담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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