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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급성심근경색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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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주 통신원 통신원 hjtwin@naver.com 입력 2013.12.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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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점수 100.3점 획득 ... 심평원 인증 우수기관 선정
삼육서울병원 심혈관센터 전문의료진. 좌측부터 흉부외과 김성준 과장, 이재진 과장, 심장내과 조욱현 과장, 안효승 과장.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이 주관, 실시한 ‘2013년 급성심근경색증 적정성 평가결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등급을 받았다.  

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12년 급성심근경색증 진료분’에 대한 것으로 지난 11일 발표했다.

급성심근경색증 적정성 평가는 신속한 치료와 사망률 감소로 더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환자가 신속하게 병원에 도착하게 되면 막힌 심장혈관에 다시 피를 통하게 하는 시술이 정해진 시간 안에 신속히 시행되었는지, 약제 처방은 적절히 이루어졌는지 등 치료과정과 중증 상태를 반영한 입원 30일 이내 사망률로 치료결과를 평가한 것이다.

평가결과 삼육서울병원은 1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종합점수 100.3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결과는 삼육서울병원의 급성심근경색증 치료가 세계적 수준이며, 신속한 진료가 시행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삼육서울병원은 심장내과와 흉부외과를 통합한 심혈관센터(센터장 조욱현) 개소와 임상진료지침 개발, 모니터링 프로그램 개발, Checklist 개발, 정규적인 교육 실시 등을 통해 지속적인 질 향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욱현 심혈관센터장은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 등과 같은 생명이 위험한 응급 환자는 가까운 병원에서 신속한 치료가 최우선”이라며 “거주지의 주변 병원의 정보를 미리 알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흉통발생 시에는 구급차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삼육서울병원은 24시간 연중 무휴로 심혈관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급성심근경색증의 응급 환자는 언제나 진료 및 시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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