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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사택 및 삼육기술원 신축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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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주 통신원 통신원 hjtwin@naver.com 입력 2013.11.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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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원 들여 직원 사택, 여학생기숙사 및 실습실 등 갖춰
삼육서울병원과 삼육기술원은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병원 직원 사택 및 삼육기술원을 신축했다.
삼육서울병원과 삼육기술원은 병원 직원 사택 및 삼육기술원을 신축했다.

준공감사예배는 지난 7일 한국연합회와 병원 임직원, 기술원 교사 및 학생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 공사비 4억여 원을 투자하여 병원 안전관리부 직영으로 건축한 두 건물에는 각각 병원 직원 사택 3동, 기술원 여학생기숙사 및 실습실, 교사 사택 등이 들어섰다.

삼육기술원에 재학 중인 여학생들은 공사기간 동안 한국연합회 구내 GI센터에서 생활하며 통학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자리를 같이한 한국연합회장 김대성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공사업체 관계자와 양 기관 및 삼육보건대 측에 감사하며 “특히 많은 인내와 긍정적인 생활로 불편을 참아온 삼육기술원 여학생들에게 고맙다”고 격려했다.

김대성 연합회장은 마태복음 22장의 말씀을 인용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일을 하는 삶을 살자”고 권면했다.

한편, 이날 감사예배에서는 삼육서울병원장 명의로 (주)한국엔케이엔지니어링 건축사 사무소 김성재 이사, (주)송우건설 송우창 대표에게 그리고 한국연합회장 명의로 삼육서울병원 유광호 안전관리부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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