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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꿈나무 권보경 양 ‘대통령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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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3.05.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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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의날 기념식서 ‘탁구공 보관라켓’ 직접 설명
서울삼육초 권보경 양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자신이 발명한 ‘탁구공을 보관할 수 있는 라켓’을 선물했다.
제48회 발명의날 기념식이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서울삼육초 6학년에 재학 중인 권보경 양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자신이 발명한 ‘탁구공을 보관할 수 있는 라켓’을 설명하고, 이를 선물했다.

발명의날 기념식을 마친 박 대통령은 전시회장을 찾아 권 양으로부터 발명품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듣고, 격려했다.    

권 양은 지난해 특허청이 주최한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에서 이 제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발명협회는 참신성이 뛰어난 권 양의 발명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념식장에 별도의 코너를 마련했다.

권보경 양은 이날 10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자리에서 김영민 특허청장과 함께 손도장 찍기 등 퍼포먼스에 참여했으며, 발명꿈나무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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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새꽃돌과학과, 봉양읍 ‘작은음악회’ 후원
별새꽃돌과학관(관장 최종걸)은 지난달 27일 충북 제천시 봉양읍문화체육회가 봉양읍사무소 광장에서 연 ‘작은 음악회’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삼육대학교 음악학부 교수(김철호, 최선주, 변우식, 엘라)들이 무대에 올라 지역주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선사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7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이 음악회는 봉양읍이 생긴지 93년 이래 최초의 음악회여서 더욱 뜻을 깊게 했다.

봉양읍 연합풍물단의 흥겨운 사물놀이로 문을 연 이날 행사에서 삼육대 교수들은 ‘신세계’ ‘거문도 뱃노래’ ‘그리운 금강산’ ‘신고산 타령’ ‘축배의 노래’ ‘가고파’ 등 주옥같은 가곡과 민요, 바이올린 연주 등 수준 높은 음악을 선물했다.  

자리를 같이한 최명현 제천시장, 한을환 봉양읍장 등 내외빈은 “이렇게 좋은 음악회를 열어 주신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계속 열어달라”고 당부했다.

별새꽃돌과학관 측은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과학관과 삼육대학교를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웃과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하나님의 기관임이 다시한번 각인되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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