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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다락방 기도회’ 적신 감동 간증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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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3.04.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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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비 성령 주시기 위해 하나님 미리 정해 놓은 기회”
특별한 시간을 구별한 120명의 ‘기도의 전사’들은 이 기간 동안 풍성한 은혜와 감동을 선물 받았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원주 재림연수원에서 열린 ‘120 다락방 기도회’에 강사로 초빙된 삼육대 신학과 김일목 교수는 강의를 시작하며 “이 행사는 이른비와 늦은비를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정해 놓은 기회”라고 의미를 조명했다.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이기 위해 특별한 시간을 구별한 120명의 ‘기도의 전사’들은 이 기간 동안 풍성한 은혜와 감동을 선물 받았다.

무엇보다 합심하여 기도하는 곳에 더 크게 역사하시는 십자가의 능력을 체험했다.

이들은 ‘다락방 기도회’를 시작으로 한국 교회에 성령의 불길이 번져나가게 될 것을 고대하고 확신했다.

이번 기간 동안 참가자들의 가슴을 더욱 뜨겁게 달군 간증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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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 집사(동중한합회 제천교회)
집회안내 광고를 보고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어린 두 아이를 해결할 수 없어 고민하다 뒤늦은 신청으로 이미 마감이 되었다는 대답으로 무척이나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참석하게 해달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던 중 참석 허락을 받고 작은 아이만 대동하고 참석하였습니다.

평소 두 아이와 함께 유모차를 끌고 전도를 해보았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껴 오던 중 대쟁투 보급운동 '희망릴레이'를 전하는 중에 좀 더 말씀을 배워 더 효과적인 전도를 하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매시간 말씀들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으며 기도의 깊은 경험을 통해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왜 전도해야 하는지, 어떻게 전도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알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돌아가서 더욱더 기도와 전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창환 집사(영남합회 두문교회)
생활 속에서 목말라했던 신앙의 부족한 부분들로 고민하던 중 <교회지남>에 실린 ‘120 다락방 기도회’ 광고를 보고 일찌감치 신청하여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신앙생활의 변화를 경험하고자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우리 삶의 목적을 뚜렷이 제시해 주신 말씀들을 통해서 기도생활에 대한 결심을 하게 되었고 천국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계속 머물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세상을 향한 우리의 사명이 있기에 이번 집회로 재무장하고 연수원을 내려가며, 이번에 조직한 ‘120 다락방 기도팀’에 열심히 참여하기로 결심합니다.

▲박경실 집사(충청합회 유성교회)
기도회 4일째 되던 날 주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가슴이 찢어지는 경험을 체험하게 하시고, 진정으로 주님의 심정을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신앙하지 않는 남편을 정죄할 줄만 알았지 진정으로 긍휼히 여기며 사랑과 배려하지 못한 점을 깨닫게 하시고 내 속에 있는 죄악들을 보게 하셔서 나를 변화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요리에 재능을 주셔서 음식을 통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하는 사역을 감당하게 하셨는데 더욱 최선을 다해 복음전도에 임하기로 결심하며 기도하는 삶을 살도록 결심하며 감사드립니다.

▲이영애 집사(호남합회 장수하늘빛교회)
새로운 직장에 출근하고 있어 참석할 수 없는 입장이었지만 왠지 이번 집회 기간의 일정이 자꾸 머리를 떠나지 않아 무리를 해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깊은 기도의 경험을 통해 지금까지 살아있는 힘이 되고 보증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서 다시금 이러한 기도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황근철 집사(서중한합회 부평교회)
신앙을 시작한지 2년이 조금 지난 초신자로서 집회의 주최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채 가정의 신앙문제를 해결하고자 가족이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 그러나 집회를 참석하면서 저의 사명과 우리 가족의 사명을 확실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재 소수의 교우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새벽 기도회에 더욱 더 불을 지펴 우리 교회에 기도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기로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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