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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주’ 호산나노래선교단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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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3.03.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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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저녁 삼육대 대강당서 ... 예문교회 건축기금 마련 위해
호산나노래선교단은 오는 4월 6일 삼육대 대강당에서 예문교회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콘서트를 연다.
한국 재림교회 복음성가 찬양문화를 선도해 온 호산나노래선교단이 예문교회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콘서트를 연다.

오는 4월 6일 오후 8시부터 삼육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재림교회 찬양의 진보를 향한 뜻을 함께 담아 기획됐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약 1시간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인 이날 공연에서 호산나노래선교단은 ‘살아계신 주(Love is Alive)’라는 타이틀로 복음의 화음을 목소리에 싣는다.  
  
현역단원들은 혼성중창 무대를 통해 ‘왕이 오시네’ ‘사랑이 오셨네’ ‘날 인도하소서’ ‘날 찾으신 주’ 등의 곡을 선사한다.

여성중창은 ‘예수님 그의 희생 기억할 때’ ‘은혜의 비로’ 등의 찬양을 준비했다. 남성중창 팀은 ‘축복의 날’ ‘제 목소리’ 등의 곡을 부른다.

현역단원과 동문 40여명이 한데 어우러져 ‘오 신실하신 주’ ‘내 주의 크신 은혜’ 등의 곡을 선물하는 합창 순서도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솔로와 듀엣 무대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이 밖에 예문교회 건축 및 엄은실, 홍지혜 동문 등 그간 ‘호산나’의 명찰을 달고 활동했던 단원들의 영상간증도 이어져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공연은 무료이며, 당일 10집 음반을 발매한다. 음반수익은 예문교회 건축에 사용된다.

지난 1977년 4월 삼육보건대학 재학생을 주축으로 창단한 호산나노래선교단은 이후 불모지나 다름없던 한국 재림교회의 복음성가 사역에 기초를 다졌다. 그동안 ‘나를 인도하소서’ ‘손에 손잡고’ ‘나누리’ ‘영광의 그날이 오면’ 등 성도들의 마음을 찬양으로 수놓았던 주옥같은 복음성가가 호산나를 통해 창작되고 보급됐다.  

한편, 음악회를 준비한 호산나노래선교단은 “많은 성도들께서 참석해 함께 주님께 영광 돌리고 은혜로운 찬양을 경험하게 되길 바란다”고 초청했다. 이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 010-6686-8623 번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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