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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제62회 학위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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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재 통신원 heyjack@shu.ac.kr 입력 2013.02.1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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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학사 501명 배출 ... 전공심화 과정으로 38명 학사학위 취득
삼육보건대는 지난 6일 교내 강당에서 제62회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삼육보건대학교(총장 김광규)는 지난 6일 교내 강당에서 2012학년도 졸업생을 대상으로 제62회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간호과 110명, 치위생과 101명, 피부미용과 133명, 보건사회복지과 71명, 의료정보시스템과 86명 등 5개 학과에서 501명의 전문학사가 배출됐다.
  
또 전공심화 과정을 통해 간호학과 21명, 치위생과 17명 등 총 38명의 졸업생이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와 함께 학점은행제를 통해 소정의 과정을 이수한 학위수여자도 학위를 받았다. 총 251명이 전문학사와 학사학위를 학점은행제를 통해 취득했는데, 피부미용 전공 33명, 보건사회복지 전공 1명이 삼육보건대학교 총장 명의의 전문학사 학위를, 간호학 전공 97명, 치위생학 전공 119명, 미용학 전공 1명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김광규 총장은 훈화에서 “사람은 복을 주는 통로”라고 강조하고 “사람을 귀하게 여기며 살아갈 수 있다면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 될 것이고, 행복하고 성공하고 싶다면 사람들을 가치 있게 대하고 그들에게 복을 빌어주라”고 말했다.

이사장 김대성 목사는 예레미야 33장3절 말씀을 인용한 축사에서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갖고 살기 바란다”면서 “희망을 찾기 어렵거나 힘들고 아픈 일이 있을 때, 이 학교에서 배운 예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가지라”고 전했다.

2013학년도 대학발전전략회의 개최
한편, 삼육보건대는 개강에 앞서 지난달 1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3학년도 1학기를 위한 대학발전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 김광규(총장), 서기 박주희(산학기획처장)을 비롯해 학사운영처장, 자원관리처장, 입학정보처장, 각 학과장, 교목실장, 재무실장, 도서관장, 각 부처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각 부처 및 학과별로 부서 목표, 발전 목표 및 발전전략, 세부 전략 등을 발표했으며, 부처 및 학과와의 협의 및 업무 조율을 통해 학교 전반의 발전전략을 논의했다.

김광규 총장은 “교육개혁이 대학개혁”이라고 전제하고 “교수가 행복해야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행복이 무엇인지 아는 학생들이 졸업 후 직장에 나가 자신과 접하는 사람들에게 그 행복을 나누어 줄 수 있다”고 강조하고 학교 발전과 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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