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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성령운동’ 재림청년성회 2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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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2.02.1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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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기도, 원칙에 선 삶, 복음전파 모토로 ... 등록비 무료
재림청년성회는 진지한 성경연구와 열렬한 기도, 원칙 위에 굳게 선 삶 그리고 담대한 복음전파를 모토로 기획된 집회다.
청년들이 주체가 되고, 청년들이 주도하는 자발적 집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오는 22일(수)부터 26일(일)까지 서울영어학원교회에서는 재림청년성회(JAERIM / Jesus’ Advent Encouraging the Remnant Into Mission)가 열린다.

재림청년성회는 서울영어학원교회, 삼육대 SAY교회, 삼육대 국제교회 등에 출석하는 재림청년들이 진지한 성경연구와 열렬한 기도, 원칙 위에 굳게 선 삶 그리고 담대한 복음전파를 모토로 모여 직접 준비한 집회이자 운동.

‘회심 - 내가 아버지께로(눅 15:18)’라는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는 삼육대 신학과 김일목 목사와 Justin Kim(김정원) 목사가 주강사로 초청되어 성령의 역사와 십자가의 은혜를 증언한다.  

집회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도 마련되어 청년들의 영적 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북아태지회 지구과학연구소장 최종걸 교수와 현재 스탠포드의대 산하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 중인 정영태 박사는 ‘창조, 과학 그리고 재림’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또 리치 콘스탄티네스쿠 목사(위마고등학교 교목)와 이스턴 리드 박사(삼육대 보건학과 교수)는 각각 ‘지역교회 부흥과 성경암송’ ‘회개와 건강’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강사인 김정원 목사도 ‘성경적 리더십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밖에 삼육대 약학과를 졸업한 이바울 군은 ‘증명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조명수 선교사는 ‘내 이기심의 깊이보다 훨씬 더 깊은 그리스도의 사랑의 깊이’라는 제목으로 나환자촌 선교담을 전할 예정이다.

집회 기간 동안 매일 새벽 오재호 목사가 <각 시대의 대쟁투>를 교재로 새벽기도회를 인도한다. 안식일 설교예배에는 한국연합회장 김대성 목사가 자리를 같이해 청년들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등록비는 무료. 이 집회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jaerim.org)를 참조하면 도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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