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지난 2년 동안은 한국의 대학들에게 고통스런 기간이었다. 특별히 ‘반값등록금’ 문제로 촉발된 대학들에 대한 비난과 압박은 정도를 넘었으며 43개 부실 대학이 발표되고 2개 대학은 퇴출당하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졌다.

앞으로 한국의 대학들은 더욱 더 험난한 산들을 넘어야 할 것이기 때문에 성도들의 기도가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    

▲ 침례 현황
수침자수는 2010년도 405명이었고 올해는 10월말 현재 335명에게 침례를 베풀었다.

▲ 각종 사업과 실적
1) 교육환경 개선 사업
① 강의실 개선사업--강의실 전체 리모델링 책 걸상 전체 교체
② 유휴지 조경

2) 특성화 사업
① 뉴스타트 연구센터(환경 생명 건강 연구센터) 프로그램(교육과 연구) 확정
② 국제화 교육(영어교육) 강화 - SDA 교육에 위탁

3) 교육역량 강화사업
① 복수전공 제도 정착
➁ 사회봉사 과목 필수 지정
➂ 잘 가르치는 대학지향
➃ 교수 채용제도 개선--신임교수를 2년동안 강의전담교수로 조건부 채용
➄ 취업지도의 교수책임제 활성화와 시스템화

4) 대외협력 사업
① 갈매역(삼육대역)에서 대학까지 도로개설밎 포장(구리시) 추진
② 임송 폐천부지 불하 진행(남양주시)
③ 정문앞 유기농 센터 건립 추진(노원구)
④ 후문 도로 12m 개설 추진
⑤ 호평리 부지 영어마을 추진

▲ 영적 사업과 활동
1) 대학영적 활동 지원
① 전체 교직원 임용전 재림연수원 연수 의무화
② 전체 교수 승진 재임용시 재림연수원 연수 의무화
③ 교직원 영적 활동 및, 선교 봉사활동 지원
④ 인성교육(MVP 캠프, 글로벌 리더쉽 교육) 정착 지원
⑤ SAY 활동 지원

2) 대학봉사 및 선교사업 지원
① 사회봉사 과목 필수 지정
② 국내밎 해외봉사 활동 적극지원
③ 외국인 학생 숙소 마련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 지원

▲ 봉사활동 강화
지난 회기 동안 수많은 학생과 교직원이 삼육대학교 봉사단의 이름으로 복음을 전하고 국제 사회와 국내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규모는 해마다 확장되고 있다.
2010년도 총 469명이 해외 14개국에 파견되었고 2011년에는 1학기에만 341명이 11개국으로 파견된 데 이어 오는 동계방학기간에 330여명이 추가 파견될 예정이다. 국내 봉사에는 2010년 231명이 파견된데 이어 올해에는 지난 1학기에 454명이 활동하였고 동계방학 중에는 65명이 추가로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 인성교육 강화와 실적
1) 글로벌 리더십 센터 운영
삼육대는 진정한 인성교육 특성화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작년부터 특별 인성교육 브랜드인 글로벌리더십교육(GLE)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리더십교육은 1학점이 부여되는 교양 교육과정으로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한 입학 전 MVP캠프(3박 4일)와 학기 중 글로벌리더십교육(3박 4일)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한 지영체의 전인적 삼육교육의 구현은 학생들의 삼육교육에 대한 전향적이고 긍정적인 인식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으며 충원률 상승, 교수, 부모와의 관계 개선 등 직간접적 변화들을 견인하고 있다.

▲ 주요 수상 실적
1) 2011 대한민국 참교육대상 인성교육부문 수상
➀ 일시: 2011.3.18.
➁ 주최: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

2) 2011 한국대학대상 사회봉사교육 대상
➀ 일시: 2011.10.13
➁ 주최: 한국대학신문

3) 2011 산학협력 보유기술 사업화 지원 사업 대학 선정
➀ 일시: 2011.7.14
➁ 주최: 교육과학기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