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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장에 최명섭 원장 재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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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1.12.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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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솔선수범해서 봉사하겠다”
최명섭 병원장은 “주님의 뜻이라면 부족하지만 맡겨주신 직임에 따르겠다”면서 “내가 먼저 솔선수범해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삼육서울병원장에 최명섭 현 원장이 재신임됐다.

18일 열린 삼육서울병원 신임 운영위원회는 최명섭 현 병원장을 유임키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한 회기 동안 삼육서울병원의 실제적 운영관리 책임 및 관한을 부여받아 기관임원들을 지도, 감독하는 역할을 맡게 될 운영위원회도 구성되었다.

최명섭 병원장은 야고보서 4장15절을 인용한 수락연설에서 “제가 이 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열심히 노력하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하나님과 이 병원에 받은 은혜를 1만분의 1이라도 갚는다는 심정으로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명섭 병원장은 “주님의 뜻이라면 부족하지만 맡겨주신 직임에 따르겠다”면서 “내가 먼저 솔선수범해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최명섭 병원장은 1948년 10월 3일생으로 북평고등학교와 미국 메릴랜드주립대학 의과대학(병리과 전공)과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 하버드의대에서 임상노인의학을 연수했다.

지난 2002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인애원부설 노인전문요양원 이레마을 이사장과 이레요양병원장으로 봉사해 왔으며, 지난 2008년 병원 운영위원회에서 고 김광두 목사의 후임 병원장에 선출된 이후 병원의 재정 건실화와 의료서비스 전문화를 위해 노력했다.

재임 기간 중 첨단의술과 성경치유원리의 조화라는 병원 설립이념 구현을 위해 생활의학연구소를 신축했으며, 검진역량 강화를 위한 첨단 의료장비 도입과 EMR 시스템을 가동해 병원 안정화에 힘썼다. 이러한 투자를 밑바탕으로 올해 대한민국 의료건강 컨퍼런스에서 대한민국 대표의료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신임 삼육서울병원 운영위원 명단*
의장: 한국연합회장
서기: 삼육서울병원장
위원: 한국연합회 총무(부의장), 한국연합회 재무, 한국연합회 보건구호부장, 삼육서울병원 의무원장, SDA의사협회장, 에덴요양병원장, 삼육치과병원장, 동중한합회장, 서중한합회장, 삼육중앙교회 담임목사, 명득천(서중한 목회자), 삼육보건대 총장, 고영호, 이종화, 박삼렬, 김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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