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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SGS400’ 해외봉사프로젝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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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 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0.08.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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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시대 맞아 글로벌 리더 양육 위한 훈련 다각도로 실행
삼육대는 올 한 해, 글로벌 리더 교육을 위한 해외봉사활동 프로젝트(Sahmyook Global Service 400)를 실행하고 있다.
삼육대학교의 중요 학생교육목표중 하나는 봉사교육(Service Learning)이다.

봉사교육은 대학의 3대 기능(교육‧연구‧봉사) 중 하나로 삼육대는 일찍부터 ‘진리‧사랑‧봉사’를 교훈으로 강조해왔다.

지‧덕‧체 전인교육은 사회 속에서 봉사라는 실천적 사회활동을 통해서 완성될 수 있다. 이런 면에서 현 지도부는 임기 시작부터 정책적으로 봉사교육을 강조하고, 대학 내 사회봉사단 조직을 강화하여 그 일을 대신하게 하였다.

봉사교육은 학생 인성교육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채플이나 성경수업과 같은 교실에서의 이론수업으로 할 수 없는 것들을 줄 수 있다. 사회봉사단은 국내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봉사활동만 아니라 해외로도 그 활동범위를 넓혀 학생들로 세계화시대에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는 훈련에도 적극 펼치고 있다.

2010년에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위한 해외봉사활동 프로젝트(Sahmyook Global Service 400)를 실행하고 있는바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2010년에 400여명의 학생들을 해외봉사활동에 참가시켜 400명의 글로벌 리더들로 교육시키는 것이다.

금년 여름방학에 아이티를 포함하여 13개 지역에 2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겨울방학에는 180명의 학생들을 보낼 것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에서 필요 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기독교대학으로서 교육의 수월성을 나타내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것이다.

서양 속담에 ‘아기를 목욕시킨 물을 버리면서 아이까지 버리지 말라’는 말이 있다. 어느 면으로 오늘날 포스트모더니즘의 다원주의 사회는 변화를 추구하면서 옛 것을 과감히 버리는 과정에서 수백년동안 해오던 좋은 것들도 버려 버리는 결과를 낳았다.

오늘날 의식 있는 사람들은 바른 삶의 방향과 가치를 갈급하여 찾고 있는바 봉사는 이 시대 사람들의 필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것으로 떠오르고 있다. 봉사가 이 시대의 선호하는 용어가 되어가고 있는 이 때 우리 대학은 창의적인 봉사교육을 통해 이 사회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고 - 삼육대학교 사회봉사단 부단장 김원곤 교수(신학대학 교양성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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