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삼육식품(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의 균형영양식 <삼육케어 당캐치>가 ‘2025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특수용도식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 5년 연속 대상 수상이다. 

시상식은 지난 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쿠우쿠우’ ‘LG 유플러스’ ‘SC 제일은행’ 등 수상 기업 대표와 심사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대상’은 미래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브랜딩을 통해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최고의 브랜드가치를 인정받은 업체에 수여하는 상.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관한다. 

<삼육케어 당캐치>는 고식이섬유, 저나트륨으로 당 식이조절을 간편하게 하는 마시는 균형영양식이다. 100% 식물성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13종의 비타민과 7종의 미네랄까지 더해져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주최 측은 “삼육식품은 정직한 제품으로 오랜 세월 고객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해온 기업”이라고 소개하며 “최첨단 자동화 생산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주원료(대두)를 특수영양식품 규격에 맞는 위생적 원료배합공정을 거쳐 멸균공정 – 무균충전 – 포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에 과학적 분석과 안전방지시스템을 적용해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UHT(멸균)설비 이후 포장까지의 공정은 일체 외부와 접촉이 불가한, 완벽한 차단 시스템으로 운영된다”라고 설명했다. 

심사위원들은 “삼육식품은 두유업계 최초로 ISO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증을 획득한 이후 HACCP인증, FDA 수출제품 등록, HALAL인증,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OHSAS 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FSSC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증 획득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관리시스템을 정착시켜 왔다”면서 “최근 탄소중립과 ESG경영 실천을 위해 업무 전 영역의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고도화함으로써 더욱 환경친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전광진 사장은 시상식에서 “삼육식품은 오랜 시간 동안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수상은 그간의 노력이 고객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더욱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