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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응급의료기관평가’ 2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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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20.12.2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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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등급 획득 ... “응급실 운영 효율성 전국 최고 수준” 평가
삼육서울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38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37개소 등 총 405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삼육서울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시설, 장비, 인력 등 응급의료기관 지정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 필수영역과 중증상병해당환자 분담률, 중증상병해당환자 구성비, 최종치료 제공률, 전입중증응급환자 진료 제공률 등 중증응급환자 책임진료 모든 지표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응급실 운영의 효율성에서 전국 최고 수준으로 평가됐다. 삼육서울병원 응급의료센터는 160.77㎡(49평) 규모에 21병상을 보유하고,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고 있어 응급환자를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돌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최명섭 병원장은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신속한 진료로 지역 내 응급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서울병원은 그동안 대장암, 위암, 급성기 뇌졸중, 만성폐쇄성폐질환, 관상동맥우회술, 폐렴, 혈액투석, 마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등 각종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최근에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혈액 투석 적정성 평가와 관상동맥우회술(CABG)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치료 수준을 인정받았다.
#삼육서울병원 #응급의료기관평가2년연속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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