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SDA삼육어학원 양평글로벌영어캠프(원장 홍신진)는 경기도민을 위한 ‘2020년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 무료 전화영어 과정’을 직접 운영한다.

이 사업을 위해 SDA삼육어학원 양평글로벌영어캠프(영어교육 수탁기관)는 전화영어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전화영어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서로 이야기함으로 일상에서 유용한 표현을 익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학생과 교사와의 1:1 교육을 통해 교육의 집중도를 높인다.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비 전액을 경기도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신청해 영어를 배워볼 수 있다. 2주 동안 매일 10분씩 2회, 주 5회 진행한다. 10분짜리 프로그램을 총 20회 이용할 수 있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선착순 지원을 통해 원하는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다른 사람과 시간이 겹치면 조정할 수도 있다.

홍신진 원장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재림성도라면 누구나 이번 기회를 통해 한번쯤 전화영어를 신청하기를 바란다. 기초 과정부터 고급 영어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다. 코로나19로 학원을 가기 힘든 상황에 원어민과 전화로 대화하며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가장 적합한 교육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1차 신청은 마감됐으며, 2차(11월 9일~20일), 3차(11월 23일~12월 4일), 4차(12월 7일~18일) 프로그램이 운영을 기다리고 있다. 모집은 11월 2일(월)부터 시작하며, 각 기수마다 250명 선착순 마감한다. 개별접수 시 소정 양식의 참가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경기도 주민을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 등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한편, 양평글로벌영어캠프는 체험영어, 리더캠프, 주말영어캠프, 방학캠프, 외국학생캠프, 비즈니스캠프, 지역연계캠프의 7개 과정 28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 전반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경기도가 지원하는 일반영어 및 영어체험프로그램과 사회적 배려계층 대상을 위한 무료 영어캠프를 주관하며, 수강생들의 외국어 구사 능력 향상에 기여한다.

이 밖에도 매년 러시아 몽골 태국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등 국제학생들을 위한 영어프로그램을 운영해 국제적인 영어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무료 전화영어 과정 신청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 글로벌영어캠프 고객지원팀(☎ 031-770-1300)이나 홈페이지(www. y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