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연말을 ... 20일부터 선교부흥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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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9.12.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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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부흥과 재림을 위한 준비’ 주제로 사슴의동산에서
세밑을 앞두고 선교부흥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준비를 위한 말씀의 잔치가 펼쳐진다.
한국연합회 선교부(부장 이병주)가 주최하고, 한국자급선교협회(회장 김영연)가 주관하는 선교부흥대성회가 오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사슴의동산에서 열린다.
집회는 ‘선교부흥과 재림을 위한 준비’를 주제로 마련한다.
마지막 외침을 위한 자급선교사로 복음사역에 참여하기 원하는 동역자와 늦은비 성령의 잔치에 함께하기 원하는 재림성도들이 참가대상이다.
한국연합회장 황춘광 목사와 한국연합회 안교선교부장 이병주 목사, 동중한합회장 김석수 목사, 서중한합회장 신원식 목사, 선교사관학교장 홍명관 목사, 전 시조사 권장부장 김길형 목사, 시조사 권장부장 김종근 목사, 새소망교회 김선만 목사 등이 강사로 단에 오른다.
또 자급선교협회장 김영연 장로와 수석부회장 이용선 장로가 선교보고를 통해 그간의 사업현황을 소개한다. 서상호 장로와 성윤숙 집사 엔쏠로지플루트앙상블(단장 김은경), 양재인 양 등이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 주최 측은 원활한 숙식 준비를 위해 사전에 미리 참가신청을 해 주길 부탁했다.
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부회장 윤인숙 집사(☎ 010-9030-2491)와 서기 이은자 집사(☎ 010-3125-9174)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자급선교협회는 ‘정예화 된 전도인 양성’ ‘도시전도 활성화’ 등 평신도 선교활동의 구심점을 마련하고, 현대진리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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