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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 ‘초미립자 두유 기술 이전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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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8.11.1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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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급 두유 시장 확대하는 새 원동력 될 것” 기대
삼육식품은 건국대학교 글로벌캠퍼스 ICT 융합공학부와 ‘초미립자 두유 기술 이전 계약’을 맺었다.
삼육식품(사장 박신국, www.sahmyook.co.kr)이 건국대학교 글로벌캠퍼스 ICT 융합공학부와 지난달 25일 삼육식품 본사 대회의실에서 ‘초미립자 두유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 기술은 전두유를 원료로, 전체 두유입자의 95% 이상을 100 나노미터 이하의 ‘초미립자 두유’로 생산할 수 있는 초미세 공정.

입자 자체의 불안정한 구조를 가지는 기계적 분쇄법의 한계를 해결한 ‘초미립자 두유’는 대사 이상 조절이 가능한 고기능성 두유로, 프리미엄급 두유 시장을 확대하는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육식품은 “이번 기술 이전과 함께 항산화 지용성 성분이 풍부한 국산콩을 원료로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두유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봉화공장, ‘아기두유 무상지원 프로젝트’ 전달식
삼육식품 봉화공장은 지난달 16일 엄태항 봉화군수와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가정에 대한 ‘삼육 아기두유 무상지원 프로젝트’ 전달식을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가적 재난이라고 할 수 있는 저출산 극복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 삼육식품에서 2017년과 2018년에 태어난 봉화군 출산아들을 대상으로 3000만원(1인 월 96개) 예산을 들여 아기두유를 1년 동안 무상지원 하는 것으로, 현재 50여 가구에서 신청했으며 지속적인 신청을 받고 있다.

박신국 사장은 “이번 두유 지원을 계기로, 육아에 부담을 갖고 있는 가정에 많은 기업과 각계각층에서 활발한 도움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태항 군수는 “지역사회에 항상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신 삼육식품에 감사드린다. 특히 저출산 문제는 사회적 과제이며 봉화군이 풀어갈 숙제로 군에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방면의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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