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A삼육어학원 김포학원, 학부모 초청 설명회 개최
페이지 정보
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8.03.01 23:33
글씨크기
본문
용인학원 삼육유니크 어린이집, 휘경킨데레스트 졸업식
행사에는 그동안 자녀들을 믿고 맡겨준 재학생 학부모를 비롯해 예비수강생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용민 원장은 이 자리에서 SDA삼육어학원의 교육철학 및 영어교육의 시대적 요구 등을 설명하고, 회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열띤 강의로 학부모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설명회에서는 특히 학부모들이 학생 입장에서 직접 수업에 참여해 보는 ‘참여형 공개수업’을 마련해 호응을 높였다. 영어로만 진행하는 ‘Yes, I Can!’ 수업에서 교사의 영어 질문에 학부모가 영어로 직접 대답하기도 하고, 율동을 따라해 보기도 하는 등 입체적인 순서를 마련했다.
학부모들은 외국인 교사의 영어책 읽기 수업에서 외국인의 발음을 잘 듣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퀴즈 시간에는 너 나 없이 손을 들어 답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에게는 교재할인권, 음료 무료이용권, 수강료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했다.
한 학부모는 “교사가 일방적으로 강의만 하던 기존의 설명회와 달리 학생의 입장에서 수업에 참여해 봄으로써 자녀들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SDA삼육어학원의 탁월한 교육방식을 좀 더 깊이 있게 체감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SDA삼육어학원 김포학원은 현재 성인회화, 주니어 회화, 중국어 회화 등 외국어 회화의 필요성이 점점 높아가는 시대적 요구에 맞게 다양한 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며, ‘강의하는 아이들’이라는 수학과정도 병행하고 있다.
용인학원 삼육유니크 어린이집 졸업식
SDA교육 용인학원에서 운영하는 삼육유니크 어린이집(원장 이은숙)은 지난 22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21명의 7세 원생들의 졸업식을 개최했다. 아파트 단지 내에 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주변의 최신식 사립유치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육유니크 어린이집의 인기는 매우 높다.
개원 당시 입학한 2명의 원생의 경우 삼육유니크를 매우 신뢰해서 부모들이 둘째 자녀도 같이 보내고 있으며, 셋째 자녀까지 대기자로 올려놓았을 정도다. 현재도 대기자가 160여명이 기다리고 있다고.
학원 측은 “이렇게 인기가 높은 비결은 삼육교육 이념에 입각한 내실 있는 운영과 영어교육이 결합되어 단지 내 부모님들께 기대 이상의 만족도를 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SDA삼육어학원 휘경킨더레스트 졸업식
SDA삼육어학원 휘경킨더레스트(원장 임정렬)는 지난 22일 서울학원 강당에서 졸업식을 가졌다. 25명의 졸업생들은 짧은 영어 스피치를 통해 킨더레스트에서의 즐거운 생활을 회상하며 아쉬움을 표현하는가 하면 새로운 세상에 나갈 기대감을 나타냈다. 가끔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대부분 아주 유창한 발음으로 스피치 하는 모습에 지켜보는 이들은 박수를 보냈다.
SDA삼육어학원 최길호 사장은 “졸업생들의 유창한 졸업스피치를 지켜보며 이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영어회화에 있어 매우 뛰어난 실력을 보일 것이다. 그들에게 세계를 향해 날아오를 수 있는 날개를 선물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남영국제교회 ‘지역주민을 위한 신년음악회’ 개최
SDA교육 남영국제교회(담임목사 황운석)는 지난 3일 안식일 오후 지역주민과 가족들을 초청해 ‘신년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구도자들과 함께 하는 문화전도의 장을 만들고,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교류를 목적으로 기획했다.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한 음악회에서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준비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삼육대학교회와 필리핀교회에서 찬조출연을 해 더욱 풍성한 순서를 꾸몄다. 현재 남영국제교회에는 12개국 40여명의 외국인이 출석하고 있으며, 국적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가족으로 하나가 되어 행복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 SDA삼육어학원 서울학원 주니어 스피치대회 개최
SDA삼육어학원 서울학원(원장 최상재)은 지난 12월 27일과 28일 양일간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 및 동기부여를 위해 외국인과 함께하는 ‘English Fun Activity Day’와 ‘Speech Contest’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그동안 교실에서 배운 영어를 실제로 활용해 외국인과 재밌는 시간을 보냈고, 각 반에서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 학생들이 영어말하기대회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발휘했다. 김나영 상담실장은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집
-
[김지혜의 Interview-e] ‘부부 독도화가’ 권용섭·여영난 화백 2024.12.20
최신뉴스
-
지방 4개 합회, 총회 ‘하루만’ 여는 이유는? 2024.12.27
-
서중한 ‘비전 및 선교전략연구보고서’ 발표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