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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9.03.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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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계선 실장의 생활민원 119’ 등 연재물 신설
홍계선 실장의 ‘생활민원 119’
37년간 행정공무원으로 근무하다 은퇴한 후 한국연합회 대외협력봉사실을 만들어 성도들에게 민원상담봉사를 하고 있는 홍계선 실장의 ‘생활민원 119’가 신설됩니다.
현재 국민권익위원회 상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계선 실장은 이 코너를 통해 자신이 알고 있는 행정지식을 독자들에게 전하여 국가가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게 됩니다.
홍 실장은 “지금까지 1,000여 건의 상담을 해결하며 정부 부처에서 시행하는 각종 지원정책과 수혜시책 등 국민으로서 당연히 받아야 할 복지혜택을 관계법령의 이해부족으로 받지 못하는 성도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새로운 봉사활동에 의욕을 보였습니다.
‘지경을 넘어 땅 끝까지 간 천사들’ ... 아드라 자원봉사자, PMM 선교사
해외에 나가 활동하는 자원봉사자와 선교사들의 땀냄새 짙게 배인 생생한 현장 체험기도 연재됩니다. 아드라 편과 PMM 편으로 나뉘어 서비스되는 ‘지경을 넘어 땅 끝까지 간 천사들’이 바로 그것입니다.
아드라의 첫 번째 해외자원봉사자로 파송되는 진한나 양(서울대 의대)의 ‘여기는 프놈펜’이 곧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진 양은 앞으로 1년간 동료 봉사자와 함께 캄보디아에서 빈곤층 어린이 1:1 자매결연사업을 조력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고통 받고, 소외된 지구촌 이웃들의 선한 친구가 되어 세상을 밝게 비추는 한 재림청년의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의 발자국을 감동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또 결연이 절실히 필요한 현지 어린이들을 소개합니다.
PMM 선교사로서는 처음 아프리카 콩고로 향하는 정효수 목사 가족의 현지 체험을 담은 정효수 목사의 ‘아프리카 PMM 보고서’도 연재됩니다.
“모든 첫 걸음이 쉽지 않듯, 아프리카 선교사역 역시 쉽지 않겠지만 최선의 선교봉사를 펼치겠다”고 다짐한 정 목사와 그 가족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지경을 넘어 복음을 전파하는 그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살아 숨 쉬는 손길을 느껴보십시오.
청소년 대상 동영상 프로그램 ‘이 한 권의 책’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도 강화됩니다. 미래선교사역의 주역으로 자라날 청소년들을 위해 동영상 인터뷰 프로그램 ‘이 한 권의 책’을 준비했습니다.
매달 한 편씩 방영될 예정인 이 프로그램은 우리 사회 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재림교인 명사를 찾아 그들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양서를 소개 받고, 삶과 신앙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이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인생의 목표와 비전을 발견할 수 있도록 조력합니다. 또 재림교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도전의지를 심어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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