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재림마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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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0.03.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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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재림마을’ 상용서비스 ... 각종 콘텐츠 손쉽게 시청
또 성경과 찬미가 예언의신을 이동 중에도 손쉽게 듣고 읽을 수 있으며, 교회내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한국연합회 미디어센터(원장 엄덕현)는 KT와 함께 지난달부터 ‘모바일 재림마을’ 상용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모바일 재림마을은 ‘재림교회폰’을 이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휴대폰은 지난달 23일부터 공급되고 있다.
‘모바일 재림마을’은 공지, 뉴스, 게시판, 성경, 찬미, 예언의신 등의 콘텐츠와 함께 설교, 강좌 및 세미나, 특집제작물 등 방송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또 교회주소록과 각 합회의 홈페이지가 링크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모바일 헌금도 가능하다.
모바일 재림마을의 정보이용료는 무료. 이 서비스는 데이터 완전자유, 범국민데이터, 데이프리요금제 등 KT의 데이터상품 중 사용자가 원하는 요금제에 가입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휴대폰은 KT를 이용하는 휴대폰 사용자 중 2G나 3G폰은 모두 호환이 가능하다.
기존 KT 데이터상품(요금제)에 가입되어 있는 사용자는 요금제 한도 내에서 모바일 재림마을을 이용할 수 있다. 접속방법은 KT 휴대폰에서 36#36+ 쇼 또는 매직앤 버튼을 누르면 접속된다. 단,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이용 시에는 과다한 요금이 청구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연합회 미디어센터(☎02-3299-529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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