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성 한국연합회장 庚寅年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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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0.01.0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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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고한 믿음으로 재림 준비하는 한 해 되길 기원”
김대성 한국연합회장은 신년사에서 “불확실하고 불안한 세상이지만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을 만나기 위해 항상 준비하며 살아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 “모든 믿음의 가족들이 금년에는 좀 더 영적으로, 신앙적으로 살았으면 좋겠다”면서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살고, 만나는 모든 이웃들에게 사랑과 복음을 나누며 살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대성 한국연합회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전국에 계신 사랑하는 재림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0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의 시간이 1년 더 연장되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불확실하고 불안한 세상이지만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주님을 만나기 위해 항상 준비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우울하지만 우리 마음이 밝은 것은 우리 속에 빛의 근원이신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불안하지만 우리 마음이 평안한 것은 우리가 섬기는 주님이 평강의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둘러보면 모든 것이 절망적이지만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주님이 다시 오시는 재림의 소망 때문입니다.
우리 모든 믿음의 가족들이 금년에는 좀 더 영적으로, 신앙적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나는 모든 이웃들에게 사랑과 복음을 나누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금년에 한국의 재림성도 여러분들에게 선물로 드리고 싶은 성경 말씀은 고린도전서 15장 57, 58절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선교 사역에 함께 하셔서 영혼의 풍성한 열매가 맺히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생업에 복을 내리셔서 넉넉한 살림을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건강을 잘 지켜주시고 평안한 마음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가족들을 가장 선하고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크고 다함이 없는 사랑과 성령의 감화 감동하심이 우리 모든 재림성도 여러분들의 삶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새해 인사를 대신합니다.
한국연합회장 김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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