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회, 과감한 공격적 선교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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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1.06.2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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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광고 후원 등 성도들의 자발적 참여 기대
일간지 전면광고 등을 통해 일부 개신교회의 이단 시비와 사회적, 종교적 편견에 공격적으로 대처키로 한 한국연합회는 성도들이 선교에 더욱 적극적으로 매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연합회 홍보부(부장 엄덕현)는 “최근 부산에서 열린 위성 예언세미나는 한국 재림교회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하며 “우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재림교회의 정체성과 사명을 다시한번 확인하면서, 재림교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되었고 선교의 열정에 불을 지폈다”고 강조했다.
한국연합회는 “이제 재림교회에 대한 이단시비에 대하여 변증하며 방어만 할 것이 아니라, 이 시대를 향한 운명의 기별로 주신 세천사의 기별을 적극적이며 공격적으로 전파하여 진리의 백성들을 불러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국연합회는 성도들이 DVD, 신간 서적 등 각종 자료를 구입하여 이웃에 널리 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신문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재림교회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재림의 기별을 적극적으로 전할 것이다. 이러한 선교 사역에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기도와 재정을 후원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도들의 자발적 참여를 호소했다.
한국연합회는 “신문광고가 나갈 때에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깨달을 수 있도록 특별한 기도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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