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원사랑’ 조직하고 임원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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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주 통신원
000do@hanmail.net
입력 2011.04.0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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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동문 출신 모임 ... 자원봉사, 후원활동 등 전개
최명섭 병원장의 제안으로 논의가 시작된 원사랑은 2009년 운영협의회 결의를 거쳐 2010년 1월 국내담당 이한용 장로, 국외담당 김재은 장로를 추진위원으로 위촉함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후 병원에서 근무하고 퇴직한 인사들의 주소를 정리하여 국내외 293명에게 안내문과 취지문, 원사랑 가입동의서를 발송하였다.
지난해 6월, 정관과 사업계획서가 준비되어 9월 15일 삼육서울병원 카이노스홀에서 발기인모임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는 전임 이사장 및 병원장, 그리고 원사랑 가입동의자 등 34명이 참석해 관심을 나타냈다.
발기인 모임을 통해 임원 선출을 위한 소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같은 날 전 의무원장 김형석 박사가 삼육서울병원 정형외과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하여 더욱 뜻 깊은 모임이 되었다. 이후 임원 선출을 위한 소위원회의 활동결과 원사랑 임원이 구성되었다.
한편, 삼육서울병원 원사랑은 국내외 병원 동문 및 병원을 사랑하는 성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가입 및 활동에 관한 문의는 사무국장 이한용 장로(02-2210-3196 / 011-9045-0758)에게 문의하면 된다.
원사랑 임원 명단
고문: 유형환, 전병덕, 심태섭, 류을기
자문: 최명섭, 정전걸, 최건필, 박정식, 정호순, 이보덕
회장: 김형석
부회장: 오중협, 오창준, 정정희
사무국장: 이한용
감사: 김종문
직능별 간사: 임혜순(간호사), 이춘영(의료기사), 서도석(교역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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