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한국연합회 임시(조기)총회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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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1.09.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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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중앙교회에서 ... ‘개혁안에 따른 임부장 선출’ 등 안건 상정
한국연합회 행정위원회는 26일 오전 열린 의회에서 오는 12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삼육중앙교회에서 제34회 한국연합회 총회를 임시(조기)총회로 열기로 의결했다.
총회의 표어는 ‘부흥, 개혁, 전도’로 정해졌다.
총회 개최 목적은 ▲교회연합회 추진 경과보고 ▲영적부흥 및 개혁위원회 보고 ▲개혁안에 따른 임부장 선출 등이다.
총회 대표자수는 총 522명으로 이 중 정식대표는 378명, 일반대표는 144명이다.
합회별 정식대표자 수는 동중한합회가 120명, 서중한합회가 125명, 영남합회가 51명, 충청합회가 46명, 호남합회가 34명, 제주가 2명이다.
합회장과 제주지역장은 일반대표 행정위원으로 별도이며, 대표의 10% 이상 여성을 포함시키기로 한 규정에 따라 동중한 12명, 서중한 13명, 영남과 충청 각 5명, 호남 3명 이상 등 모두 38명 이상의 여성을 대표로 파견해야 한다.
이 밖에 이번 총회에는 20-30대의 청년대표자가 제안되었다. 이에 따라 동중한과 서중한 각 2명, 영남, 충청, 호남 등 지방 합회에서 각 1명씩 모두 7명의 젊은이들이 총회 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이는 재림청년들을 교회 행정에 참여토록 한 대총회의 권고에 따른 것이다.
일반대표는 연합회 행정위원 65명, 지회대표 20명, 대총회 행정위원 2명, 연합회 기관 57명 등이다. 연합회 기관은 정식대표의 15%, 연합회 본부와 산하기관의 안수목사 대표자 수는 합회들의 전체 안수목사 중 총회에 참석하는 안수목사 수에 비례한다.
한편, 행정위원회는 임시(조기)총회 일과표, 봉사위원 승인, 대표자 비용분담 등은 행정협의회에 위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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