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삼육유기농자연식품(사장 박신국)이 ‘언론이 선정한 2010 대한민국 유기농.친환경 대상’을 수상했다.

ORGANICLIFE가 주최하고 서울미디어클럽(SMC) 주관하며 서울신문과 QUEEN이 후원한 이 상은 우리나라 유기농 및 친환경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

지난달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농협, 풀무원, 매일유업, ICOOP생협 등 11개 기업이 각 부문별 상을 받았다.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은 채식 및 친환경제품과 유해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자연먹거리를 제조,유통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맛있는 다양한 채식먹거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은 지난 1996년 충청합회 서회가 설립해 운영하다 급변하는 시장변화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교단적 사업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2010년 삼육식품에 병합되었다.

삼육식품은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이 보급하는 40여 종의 건강식품과 재림교인 농민들이 생산하는 채소류, 과실류, 곡류 등 유기농 농산물을 유통,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