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삼육대 ‘경향광고대상’ 공동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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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1.12.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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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 효두유’ ‘인성교육’ 각각 우수상 받아
경향광고대상은 광고 산업 발전과 광고인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인쇄매체를 통해 창의적인 기업과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건전한 광고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사랑받고 자란 손, 효심으로 돌려드리다
삼육식품의 ‘삼육 효두유’ 신제품 광고는 ‘삼육두유로 전하는 세대 간의 사랑’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시간을 초월하는 삼육두유의 제품철학을 강조했다.
먹을 것이 귀하던 시절,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마음으로 부모님께서 챙겨 주셨던 파우치 삼육두유와 그 사랑을 잊지 않고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챙겨드리는 삼육 효두유를 통해 부모와 자식 간에 흐르는 진하고 담백한 사랑을 잔잔하게 담아냈다.
삼육식품은 이번 수상과 관련 “앞으로도 우리 회사는 다양하고 빠르게 세분화되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삼육 유기농 두유, 삼육 유기농 검은 참깨두유, 삼육 비타민 두유와 같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고객과 소통하는 적극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하여 더욱 사랑받는 기업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수상한 ‘삼육 효두유’는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시점에서 장·노년층 고객의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해 탄생한 프리미엄 두유. 자칫 불균형한 식단으로 부족하기 쉬운 10여 가지의 지용성, 수용성 비타민과 무기질, 약해지는 뼈를 위해 칼슘을 강화했다.
글로벌 인재, 세상 향해 파이팅을 외치다
삼육대학교의 ‘인성교육’ 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올 수상작은 삼육대의 고유 교육이념 구현을 위한 특성화 전략인 인성교육에 방점을 두고 제작되었다.
글로벌리더의 첫 번째 조건으로 진리 안에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전공연계 해외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학생 개인을 변화시키고 그의 가정이 변화되며 마침내 사회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삼육교육의 의지를 담아냈다.
삼육대는 이번 수상과 관련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인성교육, 국제화교육, 보건복지교육, 실무형인재교육 등 4대 특성화교육을 실천하면서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 양성에 진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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