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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급성심근경색 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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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선화 통신원 통신원 seonwha.seo@gmail.com 입력 2011.12.2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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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평가결과 95.67 획득 ... 중증질환 치료성적도
삼육서울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급성심근경색 평가에서 95.67(평균 92.95)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은 지난달 17일 발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심근경색 평가에서 95.67(평균 92.95)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 같은 성과는 급성흉통환자가 응급실로 오면 응급의학과 의료진이 1차 진료를 한 뒤 심장질환자로 판명되면 바로 심장전문의에게 인계가 되어 정밀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One-Call 시스템을 도입한데 따른 것이다.

또 심장내과와 흉부외과가 함께 진료하는 심혈관센터를 개설하고, 대한심장학회 심혈관중재연구회가 주관하는 심혈관중재시술 인증기관으로 인정받는 등 중재시술의료인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 덕분이다.

아울러 질(質)향상 부서를 통해 지속적 개선책을 수립하고 철저한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진료시스템을 구축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심평원 평가결과에서 삼육서울병원은 ▲병원 도착 시 아스피린 투여율 100%(평균 99.1%)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100%(평균 99.6%) ▲퇴원 시 베타차단제 처방률 100%(평균 97.7%)로 나타났다.

특히 응급실을 경유하여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입원 30일내 사망률을 생존지수로 변환한 ▲생존지수는 105.5로 높이 나타나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경희의료원 등 경쟁 병원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급성심근경색증을 치료하는 병원으로 평가 받았다.

생존지수는 응급실을 경유해 입원한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입원 30일 이내 사망률을 나타낸 지표로 생존지수 100이 넘으면 그만큼 중증질환에 대한 치료성적이 우수한 것을 뜻한다.

또한 삼육서울병원은 건당 진료비가 상위 1.6%로 낮고 입원일수도 상위 8.7%에 들 정도로 적어 환자에게 가장 유리한 진료를 한다는 조사결과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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