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등 지역별 배정 따라 조직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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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2.01.0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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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명으로 ... 선거위, 신임서위원회 등 구성 역할
조직위원회는 합회 행정위원회가 정한 지역으로 나누고, 연합회 대표의 사회로 교회와 교인 수에 비례하여 위원을 선출했다.
조직위원회는 합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각 부서장을 선출하는 선거위원회를 비롯해 신임서위원회, 헌장 및 정관위원회 등을 구성한다.
조직위원회는 46명으로 구성됐다. 조직위원은 정관에 따라 추첨 방식에 의해 선정됐으며, 교역자는 총회가 선출하는 직임에 있지 않은 사람들이 포함되었다.
조직위원회는 곧 영남삼육 예지관에 모여 후속 절차에 들어갔다.
총회는 조직위원 선출에 앞서 “새로운 지도자를 세우는 과정에 인간의 의지나 욕심이 절대 관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섭리와 성령의 이끌림에 의해 모든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마음 모아 기도했다.
조직위원회가 진행되는 사이, 총회장에서는 총무부, 재무부 등 각부 사업보고와 의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영남합회 제35회 총회 조직위원 명단
울산 및 경남 - 김태원 김은상 이상윤 정용수 류길주 문정훈 조재명 최형규 이주현 강동춘 구도선 이재주 장용규
경북 - 윤재룡 정승호 최기웅 안태근 김대식 황용준 홍원식 정재호 권성관 권중복 강종욱 김원성 서경신 유명복
대구 - 권영걸 안병만 정기석 강현중 한재국 김금숙 고상일
부산 - 김성길 강 경 이정헌 오금숙 조순옥 권호갑 이문현 장승남 김정자 정옥순 김진국 조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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