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참교육대상’ 인성교육 부문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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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2.03.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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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교육 시스템 도입으로 인성, 글로벌, 건강교육 특화”
이 같은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삼육대학교는 선진교육 시스템을 도입하고 인성교육, 글로벌교육, 건강(보건)교육을 특화시켜 적극 지원하고 있다.
삼육대학교의 인성교육은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특성을 지닌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교육, 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학’이란 슬로건처럼 무엇보다도 학생들 삶의 변화를 최우선으로 두고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삼육대학교는 대표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MVP캠프와 글로벌리더십교육을 통해 전인적 삼육교육의 이념을 구현하고, 학생들에게 삼육교육에 대한 전향적이고 긍정적인 인식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방학 중에는 해마다 전교생의 약 15%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전국 각지와 해외 저개발국가에서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삼육대학교 사회봉사단의 이름으로 봉사자로 파견되어 인류애를 실천하고 있다. 이는 곧 인성교육을 위한 강력한 실습 현장이면서 사람을 변화시켜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삼육교육의 생생한 현장이 되고 있다.
또한 삼육대학교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1인 1외국어 교육 △교환학생제도 △해외어학연수프로그램 등 다양한 국제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삼육대학교는 현재 전세계 127개 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글로벌네트워크를 활용한 외국어 교육시스템을 적용하여 국제화 교육의 수준을 높이고 있다.
삼육대학교는 가장 경쟁력 있는 부문으로 건강(보건)계열을 내세운다. 건강(보건)교육은 이미 그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공인받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2004~2006년도에 보건복지 특성화교육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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