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요양병원, 최고의 자랑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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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1.07.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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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꺼지지 않는 새벽기도회 등 ‘영적 분위기’
에덴요양병원 새벽기도회는 환우들을 위해 1년 365일 계속되고 있는데 개원부터 현재까지 쉼 없이 이어지고 있다.
입원하여 감동을 받고 침례를 받은 환자와 가족이 개원이후 지금까지 1,3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에덴요양병원은 오직 영혼구원을 위해 세워진 의료선교기관으로 지역교회 영혼구원 현장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2003년부터 현재까지 180여 교회를 방문하며 일일건강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요청하는 교회를 대상으로 전국을 돌며 웃음과 감동, 그리고 건강기별을 중심으로 순서를 진행하고 있는데 참여 교회의 반응은 뜨겁기만 하다. 최근 들어서는 순서를 요청하는 교회가 많아 올 연말까지 모든 일정이 잡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 밖에 천연치료를 통한 환우와 깊은 관계 맺기, 병원에서 직접 운영하는 유기농 채소들로 만든 음식과 환자 상태에 맞는 녹즙 제공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병원의 운영방식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직원들은 입원환자뿐 아니라 직접 선교를 위해 구도자 명단을 작성하고 이를 중심으로 예언의신 등 재림교회 서적 1000권 뿌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생애의 빛’을 배포했는데, 이를 통해 병원은 물론 재림교회에 대해 알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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