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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정부 주도 ‘WCC 육성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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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1.06.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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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보시스템과는 중소기업청 기술사관 육성사업에
삼육보건대학이 교육과학기술부가 추진하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 사업에 선정되었다.
삼육보건대학(총장 정택철)이 교육과학기술부가 추진하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orld Class College)육성’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미 1단계와 2단계를 통과하였고, 현재 3단계 평가대상 사립대학(26개교)에 포함되어 막바지 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일명 'WCC'로 불리는 이 사업은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우수 전문대 육성을 통한 전문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정책 중 하나.

이 사업은 전체 전문대학 146개교 중 상위 15%에 해당하는 취업경쟁력, 재정건전성 및 국제화 역량이 우수한 20여개의 대학을 선정하여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는 세계적 수준의 ‘자율형 사립대학’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정책이다.

WCC에 대한 지원금은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운용할 예정이며, 자율적으로 각 학교의 특색에 맞게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2011년도 중소기업청 기술사관 육성사업에 선정
한편, 삼육보건대학 의료정보시스템과(의료정보분야)는 지난 14일 교육과학기술부와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기술사관 육성사업단에 선정되었다. 기술사관 육성사업은 특성화고와 전문대 연계를 통해 산업계가 요구하는 중간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삼육보건대학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인력 양성에 필요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기자재 구입, 학생•교원 연수 등에 필요한 5억 원의 예산을 5년 동안 지원받아 총 25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기술사관 육성사업단에는 삼육보건대 외에도 부산정보대(전자통신분야), 공주영상대(방송영상분야), 동의과학대(기계분야), 구미1대학(전자분야), 전주비전대(정보통신분야) 등 6개 학교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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