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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 건강법 제시한 이상구 박사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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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1.06.1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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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들으면 기뻐하는 소리’ 주제로 생명회복 지름길
이상구 박사는 사진과 영상 등 첨단 의학 자료를 통해 인체의 면역프로그램과 유전자 그리고 자연치유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2011 위성 세미나 – 생명뉴스’ 폐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나흘간 매일 오전 현대인의 건강 비결을 제시한 이상구 박사의 강의가 막을 내렸다.

이상구 박사는 이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몸이 들으면 기뻐하는 소리’라는 주제로 건강과 생명회복의 지름길을 제시했다.

이상구 박사는 ‘인간이 병드는 원인은 무엇일까?’ ‘아토피, 천식이 자연치유 될 수 있는 길’ ‘암이 자연치유 될 수 있는가?’ ‘당뇨가 자연치유 될 수 있는 길’ 등 흥미로운 주제로 인간이 병드는 원인과 치유의 방법을 보여주었다.

이상구 박사는 사진과 영상 등 첨단 의학 자료를 통해 인체의 면역프로그램과 유전자 그리고 자연치유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상구 박사는 “세포 속에 들어있는 유전자가 본래의 프로그램대로 잘 작동하는 사람이 정말 건강한 사람이지만, 인간은 누구나 유전자에 조금씩 이상이 있게 마련”이라며 “꺼져 버린 유전자를 다시 켜주는 것이 건강이고, 그 건강은 하나님의 사랑을 만날 때 회복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박사는 “하나님의 사랑은 진리다. 말씀 안에 그분의 생명 에너지가 살아 있다. 그분의 사랑이 우리에게 와야만 건강할 수 있다”면서 “꺼진 유전자가 다시 켜져서 이전 그 어느 때보다 생기 왕성하게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이 박사는 “잘못된 생활습관과 생각, 스트레스에 따라 유전자가 변질될 수 있으며 그것이 오늘날 젊은이들에게도 자주 발병하는 생활습관병”이라고 설명하고 “하지만 아무리 나쁘게 변질된 유전자라도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바꾸어주면 다시 건강하게 변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질병은 나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News_5260_file2_v.png이어 “꺼진 유전자를 다시 켜기 위해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생기를 받고, 진리를 깨달아 감사하며, 어떤 질병도 회복될 수 있다는 완치의 희망을 갖는다면 다시 건강해 질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종교가 있는데, 하나는 ‘생명종교’이고 하나는 ‘상벌종교’”라며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을 받으면 부활하고 영생한다는 구원의 약속을 믿고 의지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구 박사는 “모든 자연치유 프로그램은 인간이 만들 수 없다. 오직 하나님에 의해서만 만들어지며, 그분의 말씀의 진리로 치유가 일어난다”면서 “위대한 자연치유를 위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꾸준히 추구하라”고 권면했다.

이와 함께 “진정한 자연치유는 하나님이 주시는 진선미의 생명을 받아 그분의 힘으로 재창조되어 회복하는 것을 말한다”면서 “죄 있는 곳에 은혜를 더하시는 하나님은 여러분을 돕기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기다리고 계신다. 용기를 내어 십자가 앞으로 나아오라”고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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