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본문 바로가기
더보기
뉴스 검색
통합검색

뉴스

영남, 선교 100주년 맞아 ‘비전선포문’ 채택

페이지 정보

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1.07.20 00:05
글씨크기

본문

‘복음전파 사명 위해 전심전력 다할 것’ 등 8개 항
영남 선교 100주년 기념예배에서 박정욱 전도사와 고혜진 자매가 ‘영남 선교비전’을 낭독하고 있다.
영남합회(합회장 이지춘)는 19일 영남삼육중.고 강당에서 열린 선교 100주년 기념예배에서 ‘영남 선교비전’을 선포했다.

이 선교비전은 ‘복음전파의 사명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다’ 등 여덟 개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문은 아래와 같다.

영남합회 선교 100주년 기념 비전선포문

영남합회는 합회 선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한 세기 동안 영남합회를 인도하시며 축복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다음과 같은 선교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합니다.

하나,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복음전파의 사명을 위하여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하나, 교회는 하나님께서 영혼구원을 위하여 세우신 기관이므로 교회마다 영혼구원을 위하여 헌신하겠습니다.

하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영적부흥을 위해 항상 기도에 힘쓰며, 말씀을 연구하며 정결한 삶을 살겠습니다.

하나, 예수님의 십자가를 높이고, 십자가의 사랑을 명상하며 예수님과 십자가를 자랑하겠습니다.

하나,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재림이 가까운 것을 믿고, 그날을 기다리며 재림의 소망 가운데 살겠습니다.

하나, 예수님의 다시 오시는 재림을 기다릴 뿐 아니라 촉진시키기 위한 거룩한 일에 우리의 삶을 드리겠습니다.

하나, 우리 모두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 서로를 사랑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어린양이신 주님을 따라 가겠습니다.

하나, 이 모든 일들이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질 것을 믿고 성령을 의지하겠습니다. 그리고 영남합회에 늦은비 성령이 임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영남합회 선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 자리에서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은 이와 같은 선교비전을 가슴에 품고 우리의 남은 생애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좋아요 0

사이트 정보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운영자: 이상용
  • 운영센터 : 02-3299-5294
  • 재림미디어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54732
  • 등록(발행)일자 : 2023년 3월 8일
  • 발행인 : 엄덕현
  • 편집인 : 이상용
  • 주소 :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 1길 11, 시조사 2층
Copyrightⓒ adventist.or.kr All right reserved.
Contact webmaster@adventist.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