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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어학원교회 가을 전도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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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국 통신원 sysj36@hanmail.net 입력 2012.10.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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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위한 야외음악회도 함께 ... 밀착형 생활전도 시행
서울영어학원교회는 밀착형 전도의 일환으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주제아래 지역주민 초청 야외음악회를 열었다.
서울영어학원교회(담임 전부권)는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신무영 목사(호평동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빙해 ‘살림’이라는 주제로 가을 전도축제를 열었다.

서울영어학원교회는 이번 전도회를 위해 다양한 준비를 했다.

성도들은 두 번의 심야기도회와 40일 새벽기도회, 릴레이 40일 금식기도회를 진행하며, 전도회 이전부터 영적으로 무장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간절히 구했다.

아울러 지역주민을 위한 세미나와 무료진료 등을 개최해 인근에 사는 이웃들이 자연스럽게 교회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했다.

신무영 목사는 이번 기간 동안 ‘힘’ ‘편’ ‘틈’ ‘등’ ‘통’이라는 매일의 연재로 참석자들에게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전도회에는 20여명의 구도자가 참석해 성령의 은혜를 경험했으며, 침례식도 함께 이뤄졌다.  

전도회를 마치는 안식일에는 골든엔젤스 음악선교단을 초청해 특별순서를 진행했다. 또 안식일학교에서는 침례 결심을 한 허동범 교수(시립대 영문학과 강사)와 서일종 항해사(전 2등 항해사)의 간증으로 감동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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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도회를 마친 20일 오후에는 서울학원 앞마당에서 삼육문화센터와 안식일학교가 공동주관한 ‘지역주민을 위한 차와 시가 있는 야외음악회’를 개최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주제로 열린 야외음악회에는 지역주민과 구도자, 성도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플루트, 기타, 오카리나, 성악, 클라리넷 등 그동안 문화센터에서 실력을 쌓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프로그램과 시낭송이 어우러져 풍성과 음악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삼육문화센터에는 저렴한 수강료로 배우는 강습반과 안식일 오후 무료로 진행하는 강습반이 개설돼 있다. 특히 안식일 오후 무료 강습반에는 여러 개의 교육프로그램이 개설돼 날이 갈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

서울영어학원교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행사와 봉사를 실시해 가까이 다가가는 밀착선교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좋은 반응을 얻은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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