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은 지난 10일 병원 모바일 홈페이지(http://m.symcs.co.kr)를 오픈했다.

이를 통해 삼육서울병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이용해 손쉽고 간편하게 병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모바일 홈페이지는 QR코드로도 접속할 수 있다.

병원소개, 진료안내 및 예약, 생활의학연구소 건강증진 센터, 의료선교봉사, 찾아오시는 길 등 기존 PC 웹사이트에서 조회 가능했던 대부분의 내용을 모바일 환경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병원진료 상담, 진료 일정 확인 및 예약 등이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복잡한 가입절차 없이 초진, 재진환자 모두 쉽게 ‘바로전화걸기’ 기능을 통해 진료예약과 상담을 할 수 있다.

이번 모바일 홈페이지 개설로 삼육서울병원은 기존 PC 중심에서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급속이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웹환경이라는 새로운 시장 패러다임에 발 빠르게 대처함으로써 더욱 적극적인 의료서비스 홍보가 가능하게 되었다.

아울러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건강정보를 제공하며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삼육서울병원은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개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