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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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재 통신원 통신원
heyjack@shu.ac.kr
입력 2013.07.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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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첫 신설 보건대학 부문 ... SK텔레콤, 롯데효텔 등과 나란히
한국표준협회(KSA)와 조선일보,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평가에서 삼육보건대학교는 보건대학 중 브랜드 인지도 1위, 브랜드 이미지 1위, 브랜드 편익 1위, 마켓 리더십 1위, 브랜드 애호도 1위, 브랜드 사회적 책임 1위를 차지하는 등 모든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얻었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기업 경영에 있어 브랜드의 중요성과 경쟁력 제고,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개발한 브랜드 평가제도로서 2013년에 보건대학부문을 처음 실시했다.
2013 KS-PBI 조사는 전국의 7대도시(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지역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카테고리별 특성을 살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실시되었다.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는 신한은행 신한PWM, SK브로드밴드 Btv, KT금호렌터카, SK텔레콤LTE, 엘리트 학생복, YBM잉글루, 신한카드, 청담어학원, 초록마을, 크로커다일레이디,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푸르지오시티, 교촌치킨, LG디오스, LG로보킹, 롯데슈퍼, 롯데월드, 서울아산병원 암센터, 서울우유, 아이나비, 한국도자기, LG휘센, 그리고 삼육보건대학교이다.
지난 7월18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륨에서 인증수여식이 개최되었고, 이 자리에 삼육보건대학교 김광규 총장이 참석하여 인증서를 받았다.
김광규 총장은 “대학 환경병화에 따른 위기감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이때, 이번 수상은 대내외적으로 우리 대학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고 “우리나라 최고의 보건 분야 특성화 대학‘이라는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행복나눔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학‘이라는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거안사위(居安思危)의 자세로 더욱 더 매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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