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서중한합회 강남지역 장막부흥회를 시작으로 전국 5개 합회와 지역별 장막회 및 야영회, 패스파인더 캠포리 등의 일정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올 장막회는 그동안 합회 단위 위주의 집회운영에서 지역별로 분산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

올 여름을 성령의 은혜와 말씀의 감동으로 수놓을 전국 장막부흥회 일정을 정리했다.

▲동중한합회
동중한합회 야영회는 올해도 장막회를 지역별로 분산 개최한다. 그중 본부, 중랑, 성남 지역은 교회별 장막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 동부지역은 오는 26일(금)과 27일(안) 이틀간 동부교회에서 삼육대 총장 김상래 목사를 강사로 ‘디모데전후서의 “I”메시지(바울의 고백)’라는 주제로 집회를 연다. 강남지역은 오는 21일(일)부터 23일(화)까지, 강동지역은 8월 4일(일)부터 6일(화)까지 안면도 연수원에서 정용만 목사를 강사로 장막회를 진행한다.

구리지역은 8월 2일(금)과 3일(토) 양일간 서울삼육중고에 모여 삼육대 신학과 교수 김일목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오늘이 그날이라면’이란 주제로 말씀의 잔치를 연다. 남양주지역은 7월 12일(금)과 13일(안) 덕소교회에서 김상래 목사를 초청해 ‘십자가를 넘은 부활, 패배를 넘은 승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영서 북부지역은 8월 3일(안)부터 4일(일)까지 양일간 춘천삼육초등학교에서 김석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주 하나님 만나기를 예배하라’는 주제로 재림을 기다리는 삶을 조명한다.

영동 북부지역와 남부지역은 8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같은 기간에 북부지역은 일성콘도에서 임미호 목사를 초청해 ‘로마서에 나타난 남은 자손 이야기’라는 주제로, 남부지역은 동해삼육중고에서 정용만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한다.

영서 남부지역은 각 지구단위로 모인다. 횡성지구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초수련원에서 지구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서 ‘하늘 길, 지금 준비합시다!’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원주지구는 8월 2일(금)과 3일(안) 원주삼육중고등학교에서 정용만 목사를 강사로, 문막지구는 8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문막교회에서 김정곤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경건한 열망’이란 주제로 모인다.

제천지구는 9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2박 3일간 별새꽃돌 자연과학탐사관에서 전정권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다. 경춘지역은 늦은 9월 27일(금)부터 28일(일)까지 사슴의 동산에서 전정권 목사와 경춘지선협 목회자들이 함께 다양한 말씀을 잔치를 벌인다.

동중한 패스파인더 캠포리는 ‘Father Abraham’이란 주제로 7월 28일(일)부터 31일(수)까지 원주삼육초중고에서 각종 부스와 활동이 이뤄진다.



▲서중한합회
서중한합회는 작년과 달리 지역별로 개최한다. 그중 인천지역은 교회별로 운영한다.

시내지역은 7월 19일(금)부터 22일(월)까지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금강산콘도에서 전한봉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사도행전에 나타난 복음의 역동성’이란 주제로 말씀의 잔치를 연다.

서부지역은 8월 4일(일)부터 7일(수)까지 안면도연수원에서 신현철 목사를 초청해 진행한다. 노원지역은 8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충북 괴산 청소년수련관에서 김기곤 목사를 강사로 ‘그러나 다시 오실 주님 계시니’란 주제로 모인다.

경기 북부지역은 8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사슴의 동산에서 장막회를 가진다. 의양지역은 8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사슴의 동산에서 전정권 목사를 초청했다. 강남지역은 지난 6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사슴의 동안에서 박성하 목사를 초청해 ‘Healing & Change camp’란 주제로 잊지 못할 시간을 가졌다.

경기 중부지역은 8월 4일(일)부터 6일(화)까지 재림연수원에서 황춘광 목사를 강사로 ‘나의 생명, 나의 기쁨, 주 예수!’란 주제로 말씀의 잔치를 연다. 경기 서부지역은 7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2박 3일간 안면도연수원에서 박성하 목사를 초청해 장막회를 갖는다. 경기 동부지역은 8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재림연수원에서 서광수 목사(미정)를 강사로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란 주제로 장막회가 열린다.

한편 서중한합회는 7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3040 썸머캠프’를 갖는다. 이번 캠프는 특별히 교회내 3040을 위한 캠프로 임봉경 목사가 강사로 ‘포커스’란 주제로 열린다.

서중한 패스파인더 캠포리는 7월 28일(일)부터 31일(수)까지 사슴의 동산에서 김형준 목사를 강사로 ‘기드온의 용기와 믿음’을 주제로 말씀이 전파되고 다양한 기능 활동이 전개된다.



▲영남합회
영남합회는 대부분 지역 연합으로 진행한다. 또한 각 장막회는 청소년과 어린이가 함께 진행된다.

대구지역과 경산/시지지역은 7월 28일(일)부터 30일(화)까지 청도연수원에서 남대극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의 잔치를 연다. 경북 서부/북부/중부지역은 8월 11일(일)부터 13일(화)까지 영주청소년수련원에서 박상길 목사를 초청해 장막회를 가진다.

부산 중앙/서부/서면/동부지역은 8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고성에 위치한 경남청소년수련원에서 김상래 목사를 초청해 ‘마중물 같은 사람’이란 주제로 말씀을 나눈다.

경남 남부지역은 8월 2일(금)과 3일(안) 양일간 통영해양과학대학 강당에서 전한봉 목사를 초청해 말씀을 나눈다. 경남 서부지역은 8월 4일(일)부터 6일(화)까지 한우리연수원에서 전정권 목사를 초청해 말씀의 잔치를 연다.



▲충청합회
충청합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며 모든 교회들이 장막부흥회로 모인다.

7월 31일(수)부터 8월 4일(일)까지 안면도연수원에서 김대성 목사를 주 강사로 유창종 목사를 부 강사로 초청해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는 주제로 말씀의 잔치를 가진다.

충청합회 패스파인더 캠포리는 7월 28일(일)부터 31일(수)까지 칠갑산 오토캠핑장에서 조명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The Prince of Heaven’이란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 캠프 생활을 하며 다양한 부스 활동을 가진다.

한편 충청합회는 7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2박 3일간 ‘청소년 봉사활동 캠프’를 가진다. 청소년들의 이웃 사랑을 위한 내용으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다. 강사로는 이신웅 목사가 수고한다.



▲호남합회
호남합회는 지역별 장막회를 준비했다.

전북 동부지역은 7월 6일(안)부터 8일(월)까지 장수 농업연수원에서 김은배 목사를 초청해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란 주제로 말씀의 잔치를 연다.

전북 서부지역은 7월 13일(안)부터 15일(월)까지 부안 모항 해나루가족호텔에서 전정권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장막회를 가진다.

광주 동북부지역은 7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장수 농업연수원에서 ‘삶으로 담아내는 십자가’란 주제로 말씀을 나눈다.

광주 서남부, 전남 동부, 전남 중부, 전남 서부지역은 연합으로 7월 28일(일)부터 30일(화)까지 미스바연수원에서 이승동 목사를 초청해 ‘가자. 집으로!’란 주제로 장막회를 가진다.

호남합회 패스파인더 캠프는 7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미스바연수원에서 최형석 목사를 비롯한 몇몇 목회자들이 ‘7가지 선물’이란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 각 기능별 활동을 펼친다.



▲제주직할
제주직할지역은 올 장막회를 북아태지회 선교대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청소년캠프는 8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그린힐뉴스타트센터에서 이정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램넌트 유스’란 주제로 어린이부터 청년들이 함께 말씀으로 연합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