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교회 청소년 문화사역 방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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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2.08.2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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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 문화사역 컨퍼런스’ 개최 예정 ... 참가비 무료
동중한합회 청소년부(부장 염기영)는 오는 25일(토)과 26일(일) 양일간, 양평 영어마을에서 ‘SDA 문화사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교단 내외 청소년선교 동향을 함께 살피고, 각 교회와 학교의 현실 및 필요를 나누며, 청소년 전도를 위한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 자리에서는 술람미, 어울림, 호산나, 예문기획 등 재림교단의 문화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단체들의 음악회 및 공연, 예문교회의 ‘청소년 열린예배’ 등이 시연될 예정이다.
또 찬미가 편곡, 영상, 대본, 열린예배 자료 등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영상, 뮤지컬, 음향, 예배, 워십, 찬양 등의 분과토의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각 지역교회 및 학교 교목실의 필요를 살펴보고, 청소년 문화사역의 미래와 청소년 전도를 위한 효과적인 콘텐츠 확보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주최 측은 “컨퍼런스는 강습회가 아닌 문화콘텐츠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혹은 공급자와 공급자, 수요자와 수요자 간의 필요와 정보를 서로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하며 “재림교회 문화사역에 뜻과 열정이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초청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100명 마감한다. 이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과 등록은 동중한합회 예문교회(담임목사 김익현 / 010-6423-300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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