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복지관, 동남고 학생 대상 장애체험 교육
페이지 정보
정병훈 통신원
bhroom@hanmail.net
입력 2012.06.29 11:58
글씨크기
본문
“장애인 선입견 및 편견 없애는 유익한 시간” 이구동성
이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은 후 비장애인이 장애인의 보장구를 착용하고 활동해봄으로써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프로그램.
이날 체험교육에서는 ‘장애란 무엇인가’에 대한 기초교육을 비롯해 장애의 종류 및 장애를 딛고 일어선 사례, 시각장애인 체험, 휠체어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김은실(고 1) 양은 “장애인들이 각자의 장애를 노력을 통해 생활의 불편을 이겨내는 사례를 통해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장애에 대한 여러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유익했고, 직접 체험을 해보니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을 알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최상헌 군 역시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이 없어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체험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함께 통합하고 서로 도와가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마음이다.
특집
-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
인공지능 시대, ‘재림성도’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최신뉴스
-
올 9월말 기준 전국 재림교인 수 ‘26만6582명’ 2024.11.18
-
3기말 기준 침례자수 1901명 ... 전년 대비 272명 ↑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