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마샬뷰티살롱과 산학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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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재 통신원 통신원
heyjack@shu.ac.kr
입력 2013.10.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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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이력 양성 및 실습 지원 ... 인적교류 활성화 기대
이들 양대 기관은 앞으로 상호 인력 양성사업과 실습 및 취업지원,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은 삼육보건대학교 김광규 총장과 마샬뷰티살롱의 하종순 회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와 양 기관 대표자의 인사 및 홍보영상 상영, 협약서 조인 및 교환, 기념품 교환,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광규 총장은 “우리 학교는 비록 규모는 작은 대학이지만 서울권에서 미용 학과를 제일 먼저 개설했으며, 이렇게 명성 있는 마샬뷰티살롱과 협약을 맺을 정도로 발전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마샬뷰티살롱의 하종순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해 미용계 발전과 관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삼육보건대학교와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며 다짐을 밝혔다.
50년 이상 미용 분야 최고 권위와 명성을 쌓아온 마샬뷰티살롱은 최근까지 수많은 미스코리아를 배출하는 등 실력과 명성을 겸비한 대한민국 대표 뷰티살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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