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장애인복지관, 구의원 초청 ‘1일 명예 관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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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통신원 통신원
dongmuncenter@hanmail.net
입력 2013.12.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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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 이해 넓히고 실질적 정책반영 위해
장애인복지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다.
최경주 의원은 복지관 직원들과의 면담 및 회의를 시작으로 1일 명예관장을 체험했다.
이와 함께 경제활동 보호작업장 및 중증장애인 주간보호실, 시각장애안마실 등 프로그램에 참여해 실질적인 장애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경주 의원은 체험을 마치며 “관내 장애인 복지 현황에 대해 몰랐던 상황을 알 수 있었고, 장애인의 요구사항 및 불편사항 의견에 대해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지역사회 내에서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장애인들이 보다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권과 제도자치 법률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동문장애인복지관 조원웅 관장은 “동대문구내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이 실질적으로 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하며 관내 장애인복지 발전에 함께 힘써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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