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인성·지식 배워 봉사하는 ‘MVP’ 길러냅니다”

삼육대학교 광고 ‘비전드림’ 편이 ‘2013 경향광고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경향광고대상은 광고 산업 발전과 광고인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인쇄매체를 통해 창의적인 기업과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건전한 광고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수상작 ‘비전드림’ 편은 삼육대의 교육적 성과 실현을 목표로 구축한 ‘SU 비전드림 플랜2015+’ 발전전략에 기초해 제작됐다.

건실한 사회인으로서의 기본소양을 갖춘 전인적 인간교육과 전문지식을 갖춘 창의적 지식인 교육,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지구촌 봉사자 교육을 통해 삼육인 모두가 세계를 향한 미션(Mission)과 미래를 향한 비전(Vision), 그리고 그 미션과 비전을 이룰 열정(Passion)을 가슴에 품고 세상 속으로 당당히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삼육대 홍보팀 박순봉 팀장은 “앞으로도 행정 및 교육환경의 국제적 인프라 구축, 글로벌 특성화 사업 육성, 산학협력을 통한 성과를 확대하면서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개교 107주년을 맞은 삼육대는 학문의 수월성 교육과 함께 전인적 인성교육을 균형 있게 실시하여,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미션과 비전, 열정을 지닌 창의적 지식인을 양성하는 삼육MVP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