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앙상블 ‘K.E.M.M’ 결성 봉헌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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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3.05.2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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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오후 7시부터 본부교회서 본격 활동 스타트
오혜전, 이은아, 김은애, 정희정, 이숙진, 목영민, 정현영 동문 등 피아노 전공자들이 연주자로 나서며 조문양 교수를 비롯한 정근옥, 서옥선, 지성미, 이용희 동문 등이 편곡자로 참여한다.
이들은 오는 6월 1일(토) 오후 7시 서울 동대문구 본부교회에서 ‘목회자와 가족을 위한 피아노 앙상블 K.E.M.M. 봉헌음악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음악회에서는 ‘나누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 ‘내 오늘 남을 상케 했거나’ ‘주는 저 산 밑의 백합, 짐이 무거우냐’ ‘내 평생에 가는 길’ ‘아 하나님의 은혜로’ 등의 곡을 연주한다.
K.E.M.M. 앙상블은 “그동안 찬양의 조력자로만 참여했던 피아노 연주자들이 주체적으로 나서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와 그동안의 돌보심에 감사하는 간증의 무대”라고 성격을 소개하며 “온전히 자신의 일생을 복음사업에 바친 목회자와 그 가족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음악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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