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보건대 총장, 올 경영목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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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재 통신원 통신원
youda602@syu.ac.kr
입력 2013.03.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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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시설 ▲수도권 대학 목표지표달성 등 구체화
이날 교수회의에서 김광규 총장은 ▲교육연구시설 ▲수도권 대학의 목표지표달성 ▲캠퍼스선교 등 2013학년도 경영목표를 제시하고 ‘목표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라는 제목의 장학방침을 발표했다.
김광규 총장은 이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지난 한 해 동안 이뤄진 사업들”을 열거하며 교수와 직원들의 수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삼육보건대는 지난해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자율과 책임을 강조하는 시스템의 변화(비전2020수립, 규정재정비, 부처통폐합, 학과장 임명제, 학과자율경영제도입, 팀장 공모제 도입, 비전세움학기 운영, 교양학과 교육과정 정비)를 이끌어냈다.
또한 대외적 평가수행(대총회 평가, 전문대인증 평가) 및 각종 국책사업(교육역량강화사업 5년 연속, 서울시 사업, 기술사관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교사 증축, 사이버지식교육원을 통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해냈다.
김광규 총장은 이날 “2013년을 목표경영의 해로 정하고, 지난해 도입하고 정비된 시스템을 통해 정해진 목표에 따라 매진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를 위해 노력하고 협력하는 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광규 총장은 ‘2013년 경영목표’로 ▲교육연구시설 증축 ▲수도권 상위의 대학 목표 ▲기독교 대학으로서의 정체성 강화 ▲인성교육이 강조되는 교육과정 운영 ▲사회봉사활동의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한편, 교수회의를 위한 헌신회에는 김대성 목사(삼육학원 이사장)가 참석하여 ‘영성회복’ ‘생활개혁’ ‘선교부흥’이라는 ‘한국 재림교회 부흥과 개혁을 위한 3대 지표’를 발표하며 삼육보건대학교의 헌신과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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